[특징주] 나로호 발사 초읽기..우주항공株 상승

한동희 기자 입력 2021. 10. 21. 09:37 수정 2021. 10. 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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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1차 발사를 앞두고 우주항공 관련주가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은 1.1% 올랐으며 에이트원(230980)(1.4%), 한화시스템(272210)(0.6%)도 상승하고 있다.

누리호는 이날 오후 4시쯤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장에서 하늘로 쏘아 올려진다.

지난 2013년 1월 30일 우리나라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발사에 성공한 지 8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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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발사 하루 전인 20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 기립했다. /사진제공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서울경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1차 발사를 앞두고 우주항공 관련주가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3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전거래일보다 1.46% 오른 4만8,80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은 1.1% 올랐으며 에이트원(230980)(1.4%), 한화시스템(272210)(0.6%)도 상승하고 있다.

누리호는 이날 오후 4시쯤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장에서 하늘로 쏘아 올려진다. 지난 2013년 1월 30일 우리나라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발사에 성공한 지 8년만이다.

한동희 기자 d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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