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에프에이 지분 100% 1019억에 인수

김겨레 2021. 10. 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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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028300)는 21일 체외진단기기 에프에이 지분 100%를 1019억2000만원에 취득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8.28%에 해당한다.

거래 대금은 현금 449억2000만원과 신주인주권부사채 570억원을 발행해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1.03%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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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에이치엘비(028300)는 21일 체외진단기기 에프에이 지분 100%를 1019억2000만원에 취득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8.28%에 해당한다.

거래 대금은 현금 449억2000만원과 신주인주권부사채 570억원을 발행해 지급할 예정이다. 신주인주권부사채 행사가액은 주당 5만1262원으로, 111만1934주가 발행된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1.0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양수 목적에 대해 “안정적인 재무수익 창출 및 향후 예정된 바이오 사업과의 시너지 극대화”라고 밝혔다.

에이치엘비는 이날부터 우회상장 여부 통지일까지 거래가 정지된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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