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식]태안군 농특산물 공동상표 '꽃다지' 사용승인 접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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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올해 농특산물 공동상표 사용승인기간 만료자 및 신규 희망자를 대상으로 내달 3일까지 사용승인 접수를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공동상표는 지역이 자랑하는 명품 농특산물 이미지를 높이고 소비자들 신뢰를 얻기 위해 제작됐다.
공동상표 사용승인 대상 품목은 군에서 생산된 농산물·축산물·임산물·수산물·가공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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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올해 농특산물 공동상표 사용승인기간 만료자 및 신규 희망자를 대상으로 내달 3일까지 사용승인 접수를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공동상표는 지역이 자랑하는 명품 농특산물 이미지를 높이고 소비자들 신뢰를 얻기 위해 제작됐다.
지난 2007년 만든 ‘꽃다지’로 달래·절임배추·꽃게·한과·장류 등 군이 자랑하는 우수 농특산물 37개 제품이 등록돼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동상표 사용승인 대상 품목은 군에서 생산된 농산물·축산물·임산물·수산물·가공식품이다. 군에 주소를 두고 생산시설을 갖춘 생산자 중 법인과 생산자단체 등이다.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농정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 태안군 '소상공인 행복대학’ 개강식
충남 태안군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 역량강화 교육을 위한 '소상공인 행복대학’ 개강식이 소상공인연합회 군회 사무실에서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가세로 군수와 지역 소상공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변화하는 소비흐름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2월 21일까지 맞춤형 친절 서비스와 홍보자료 만들기, 마케팅 교육, 업장관리법, 고객 소통 리더십, 빅데이터 활용법 등의 교육이 실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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