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핼러윈 나오라 쇼' 이색 볼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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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에 이어 야간 관광상품인 나오라 쇼를 개장한 간현관광지에서 핼러윈날을 맞아 이색 볼거리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원주시는 오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간현관광지 곳곳에서 '핼러윈 나오라 쇼'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나오라 쇼 광장에선 오후 3∼6시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프린지 공연에 나서는 모든 출연진이 핼러윈 복장을 하고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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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에 이어 야간 관광상품인 나오라 쇼를 개장한 간현관광지에서 핼러윈날을 맞아 이색 볼거리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원주시는 오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간현관광지 곳곳에서 '핼러윈 나오라 쇼'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핼러윈 포토존을 비롯해 라이팅 호박, 잭오랜턴 행잉, 마녀·해골 장식물 등 다양한 소품을 설치하고 야간 조명을 더 해 다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주말인 30∼31일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근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오징어 게임' 요원을 찾아 게임을 해 승리하거나 핼러윈 의상을 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인증하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나오라 쇼 광장에선 오후 3∼6시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프린지 공연에 나서는 모든 출연진이 핼러윈 복장을 하고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입구에 설치한 우드 마운틴에서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하늘을 나는 공중무대에서 열리는 서커스 및 음악 공연 SKY 페스티벌(30일)과 핼러윈 콘셉트의 DJ, 래퍼, 밴드가 함께하는 디제잉 공연(31일)이 이어진다.
나오라 쇼 예매자가 핼러윈 의상을 하고 공연장에 입장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나오라 쇼 식전 공연 및 음악 분수 연계 플래시몹까지 핼러윈과 나오라 쇼가 연계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핼러윈데이를 맞아 한층 더 풍성해진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 소중한 사람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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