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아탈란타 상대 역전 결승골 넣은 맨유 호날두
김남훈 2021. 10. 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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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3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잉글랜드) 대 아탈란타(이탈리아)의 경기에서 맨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36)가 팀의 세 번째 골이자 결승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이날 맨유는 전반 두 골을 내준 뒤 후반에 세 골을 넣어 3-2 역전승을 거뒀다.
UCL 역대 득점 1위인 호날두는 자신의 기록을 137골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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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AP=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3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잉글랜드) 대 아탈란타(이탈리아)의 경기에서 맨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36)가 팀의 세 번째 골이자 결승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이날 맨유는 전반 두 골을 내준 뒤 후반에 세 골을 넣어 3-2 역전승을 거뒀다. UCL 역대 득점 1위인 호날두는 자신의 기록을 137골로 늘렸다. [재판매 및 DB 금지]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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