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기대에 신고가

윤선희 2021. 10. 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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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가 민영화와 실적 호전 기대감에 장중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1일 유가증권시장 개장 초 우리금융지주는 5거래일째 오름세를 타며 1만2천8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의 3분기 순이익을 작년 동기보다 58.6% 증가한 7천61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시장 평균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우리금융지주의 목표 주가를 1만6천500원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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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로고 [우리금융그룹 제공]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우리금융지주가 민영화와 실적 호전 기대감에 장중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1일 유가증권시장 개장 초 우리금융지주는 5거래일째 오름세를 타며 1만2천8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오전 9시13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1.19% 오른 1만2천75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주가 상승에는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지분 매각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과 올해 3분기 깜짝 실적 기대감도 작용하고 있다.

최근 18개 업체가 우리금융 지분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의 3분기 순이익을 작년 동기보다 58.6% 증가한 7천61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시장 평균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우리금융지주의 목표 주가를 1만6천500원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indi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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