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 '팽' 윤소희X주우재, 오늘부터 왓챠 독점 공개..2030 뜨거운 반응

박판석 2021. 10. 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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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리스트 신작 로맨스 드라마 '팽'이 바로 오늘부터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에서 독점 공개된다.

솔직하고 당당한 연애 이야기와 현실 공감 포인트로 서른 살, 어른 로맨스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로맨스 드라마 '팽'은 매주 목, 금 저녁 7시에 새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오늘 공개되는 5화부터는 오직 왓챠에서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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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 포스터

[OSEN=박판석 기자] 플레이리스트 신작 로맨스 드라마 '팽'이 바로 오늘부터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에서 독점 공개된다.

왓챠 익스클루시브 라인업인 로맨스 드라마 '팽'이 2030 여성들을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팽'은 '연애플레이리스트', '에이틴' 등 젊고 트렌디한 감각으로 주옥같은 드라마를 선보인 로맨스 명가 플레이리스트의 신작으로, 10년간의 연애를 끝내고 인생 2회차를 맞은 서른 살 고사리(윤소희)와 그녀 앞에 등장한 네 명의 남자들 사이의 얽히고설키는 불나방 로맨스를 그린다.

적당한 성공과 적당한 젊음 사이에서 멋지게 빛나는 어른을 꿈꿨던 30대. 그러나 고사리가 막상 마주한 현실은 무엇 하나 제대로 가진 것 없는 서린이(서른+어린이)일뿐이다. 그런 그녀의 앞에 없던 일로 하고 싶은 징한 엑스부터 가족 같은 남사친, 그리고 원나잇으로 엮인 열 살 어린 연하남과 능력 있는 대표까지 서로 다른 매력의 남자들이 줄지어 나타나면서 인생 제2 막을 앞둔 그녀에게 흥미진진하고 짜릿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매회 다른 스타일의 남자들과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이어지며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한편, 고사리 역의 배우 윤소희를 비롯해 최원명, 주우재, 이승일, 김현진 등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청춘 배우들의 빛나는 케미가 로맨틱한 설렘을 더한다. 여기에 사회생활을 하는 서른 살 여자를 향해 쏟아지는 주변인들의 불편한 말과 시선으로 현실을 반영하는 동시에,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30대 여성들의 통쾌한 대화로 보는 맛을 더하며 공감을 끌어낸다.

솔직하고 당당한 연애 이야기와 현실 공감 포인트로 서른 살, 어른 로맨스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로맨스 드라마 '팽'은 매주 목, 금 저녁 7시에 새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오늘 공개되는 5화부터는 오직 왓챠에서만 만날 수 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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