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 이진우, 브론즈마우스 수상..10년 진행 공헌으로 수여

백아영 2021. 10. 21.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하는 경제 방송 MBC 표준FM '손에 잡히는 경제'의 진행자 이진우가 브론즈마우스를 수상한다.

MBC는 1996년 6월에 이 상을 제정하고, 20년 이상 공헌한 진행자에게는 골든마우스(GOLDEN MOUTH)를, 10년 이상 공헌한 진행자에게는 브론즈 마우스(BRONZE MOUTH)를 수여하고 있는 가운데 이진우는 2011년 10월 '손에 잡히는 경제'의 진행자로 발탁되어 지난 10년간 프로그램을 진행, 특유의 비유법으로 복잡한 경제 뉴스를 쉽고 친절하게 전달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 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하는 경제 방송 MBC 표준FM '손에 잡히는 경제'의 진행자 이진우가 브론즈마우스를 수상한다. 해당 시상식인 '2021 MBC 라디오 골든마우스 어워즈'는 22일(금) 오후 개최되며, 시상식은 유튜브 ‘MBC라디오’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MBC는 1996년 6월에 이 상을 제정하고, 20년 이상 공헌한 진행자에게는 골든마우스(GOLDEN MOUTH)를, 10년 이상 공헌한 진행자에게는 브론즈 마우스(BRONZE MOUTH)를 수여하고 있는 가운데 이진우는 2011년 10월 '손에 잡히는 경제'의 진행자로 발탁되어 지난 10년간 프로그램을 진행, 특유의 비유법으로 복잡한 경제 뉴스를 쉽고 친절하게 전달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 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골든마우스'는 2014년 임국희, 1996년 이종환, 김기덕, 2005년 강석, 2007년 이문세, 김혜영, 2010년 최유라, 배철수, 2019년 양희은이 수상을, '브론즈 마우스'는 2008년 손석희, 2009년 노사연, 2012년 최양락, 2020년 김현철, 김신영이 수상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22일(금) 오후 12시부터 유튜브 ‘MBC라디오’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이제는 내로라하는 경제 전문가들로 성장한 오랜 고정 출연자들의 축하 공연과 더불어 애청자와 출연자들이 한마음으로 이진우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질 것을 예고해 눈길을 모은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