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3' 김희원 "꽃은 너잖아" 이하늬 녹인 스윗남[오늘TV]

박수인 2021. 10. 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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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3'이 낭만 가득한 두번째 앞마당에서 완벽한 힐링 타임을 갖는다.

10월 21일 방송되는 tvN '바퀴 달린 집3'(연출: 강궁, 김효연) 2회에서는 성동일이 새 막둥이 공명과 첫 손님 이하늬를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이 공개된다.

특히 동심에 젖은 성동일, 김희원, 공명, 이하늬를 비롯해 발아래 펼쳐지는 두 번째 앞마당 부여의 황홀한 전경이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힐링을 선사할 전망.

두 번째 앞마당은 푸른 초원 위에 자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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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바퀴 달린 집3’이 낭만 가득한 두번째 앞마당에서 완벽한 힐링 타임을 갖는다.

10월 21일 방송되는 tvN ‘바퀴 달린 집3’(연출: 강궁, 김효연) 2회에서는 성동일이 새 막둥이 공명과 첫 손님 이하늬를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이 공개된다.

성동일은 지난 1회 방송 말미 “열기구 타고 일출을 보러 갈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하늘에서 맞이하는 '바달집' 식구들의 낭만 가득한 아침 풍경에 기대가 쏠린다. 특히 동심에 젖은 성동일, 김희원, 공명, 이하늬를 비롯해 발아래 펼쳐지는 두 번째 앞마당 부여의 황홀한 전경이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힐링을 선사할 전망.

두 번째 앞마당은 푸른 초원 위에 자리 잡는다. 이곳에서 '바달집' 식구들은 이하늬가 준비한 다도(茶道)의 세계에 입문한다고. 푸른 초원, 바람, 공기, 습도까지 완벽한 힐링타임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특히, 꽃 장식이 빠져 아쉬워하는 이하늬를 향해 “꽃은 너잖아”라며 세상 스윗한 멘트를 날린다는 김희원. '바달집 한정' 가상 원앙 부부 두사람의 티키타카가 훈훈한 웃음을 더한다.

요리 부심 넘치는 성동일을 당황하게 만든 위기도 흥미롭다. 40년 내공의 지인 어머니로부터 '누룽지 백숙' 비법을 전수 받았다는 큰형님.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맞닥뜨린 '성셰프'의 긴장감 넘치는 요리 시간이 어떻게 그려질지, 야심차게 준비한 누룽지 백숙을 무사히 완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1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사진=tvN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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