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11월 3일까지 경력사원 모집

[파이낸셜뉴스] PM(건설사업관리) 선도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11월 3일까지 글로벌 건설시장을 주도할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96년 국내에 최초로 PM(건설사업관리)을 도입한 한미글로벌은 지금까지 전세계 59개국에 진출해 국내외 2600여개 이상의 프로젝트 를 수행했다. 한미글로벌은 독보적이고 탁월한 선진 건설사업관리 노하우와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올해도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중국 등지에서 건설 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오는 11월 3일까지 모집하는 한미글로벌 PM(건설사업관리) 분야의 경력사원 자격 요건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전공자 △기사 이상 자격 보유자(기술사,건축사 우대) △물류창고, 데이터센터, 하이테크, 복합 상업시설, 신재생 에너지 경력자 우대 등이고 전략·기획 분야 자격요건은 △비전, 전략기획, 경영계획, 성과관리 경력이다. 환경 분야는 △대기환경, Ultrapure Water, 에너지, 환경플랜트 경력 △기술사 자격 보유자 우대이다.

또한 부동산개발 자회사인 ㈜한미글로벌D&I의 개발사업 분야 자격요건은 △개발사업 유경험자, 개발금융 관련자 △시니어주택, 물류창고, 복합상업시설 경력자 우대이다.

한미글로벌 투자운용㈜의 리츠운용 분야 자격요건은 △PF, 부동산 펀드, 리츠운용 경험자 △시니어주택, 물류창고, 데이터센터, 복합상업시설 운용 경력자 우대이다.

친환경 컨설팅 기업 ㈜에코시안은 지속가능 경영 및 ESG컨설팅 분야에 △경영학, 경제학 등 유관학과 및 석박사 학위 소지자 우대이고, 환경에너지 빅데이터 해석 및 AI모델링 분야는 △통계학, 전산학 등 유관학과 및 석박사 학위 소지자 우대이다.

국가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규정에 따라 우대하며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을 거쳐 인적성검사와 영어 테스트, 면접전형,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3일 24시 자정까지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합격 여부는 개별 안내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