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박스오피스 새 주인 됐다..'베놈2' 제치고 1위

김지혜 2021. 10. 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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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블록버스터 '듄'이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개봉한 '듄'은 첫날 전국 6만 1,289명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일주일 넘게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던 '베놈2:렛 데어 비 카니지'는 같은 날 4만 5,528명을 동원해 정상 자리를 내뒀다.

한편, 같은 날 개봉한 '라스트 듀얼:최후의 결투'는 5,637명을 모으는데 그치며 박스오피스 4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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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SF 블록버스터 '듄'이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개봉한 '듄'은 첫날 전국 6만 1,289명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일주일 넘게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던 '베놈2:렛 데어 비 카니지'는 같은 날 4만 5,528명을 동원해 정상 자리를 내뒀다.

'듄'은 우주의 왕좌에 오를 운명으로 태어난 전설의 메시아 폴(티모시 샬라메)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같은 날 개봉한 '라스트 듀얼:최후의 결투'는 5,637명을 모으는데 그치며 박스오피스 4위로 출발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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