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前 남편, 아들과 한 달에 한 번 만나..제주도서 밀양으로 와"(내가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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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숙이 전 남편을 언급했다.
10월 20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는 김현숙이 절친 김정태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태는 김현숙과 평상에 앉아 대화를 나누던 중 "아이 아빠는 얼마에 한 번씩 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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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김현숙이 전 남편을 언급했다.
10월 20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는 김현숙이 절친 김정태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태는 김현숙과 평상에 앉아 대화를 나누던 중 "아이 아빠는 얼마에 한 번씩 보냐"고 물었다.
이에 김현숙은 "아이는 평균 한 달에 한 번 본다. 하민이 아빠는 지금 제주도에 있다. 하민이를 만나기 위해 밀양으로 오는 편이다. 거제도에 데리고 가서 자주 논다. (하민이가) 아빠랑은 엄청 잘 지냈으니까"라고 답했다.
이후 김정태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김현숙이 어떤 말을 할지 저는 다안다. 두 사람이 처음 교제했을 때도 저한테 가장 먼저 소개했다. 우리는 눈만 봐도 안다. 오늘 집에 와보니 외롭겠구나 싶었다. 부모님이 계셔서 마음의 위로, 하민이가 마음을 채워주기도 하겠지만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라는 게 있기 마련 아닌가. 김현숙은 더 단단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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