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쎄미시스코, 쌍용차 인수 컨소시엄 선정에 급등

한수연 2021. 10. 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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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시스코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재무적투자자로 참여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쌍용자동차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단 소식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쌍용자동차와 매각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법원에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일 밝혔다.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에디슨모터스와 쎄미시스코,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 KCGI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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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쎄미시스코]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쎄미시스코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재무적투자자로 참여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쌍용자동차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단 소식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쎄미시스코는 전 거래일 대비 17.26%(5천300원) 오른 3만6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쌍용자동차와 매각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법원에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일 밝혔다.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에디슨모터스와 쎄미시스코,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 KCGI로 구성됐다.

다만 쌍용차는 현재 갚아야 할 빚이 공익채권 등을 포함해 7천억~1조원가량 인 것으로 전해졌다.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 인수를 위해 지급하는 인수자금으로 부채를 상환하더라도 이후 운영자금을 추가로 조달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수연 기자(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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