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웨이브, 몸캠피싱 범죄 대응 기술 '패킷 분석' 특허 출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지털 성범죄 대응 전문기업 라바웨이브는 몸캠피싱 범죄 대응 기술 '패킷(데이터) 분석'에 대한 특허 출원을 지난 18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라바웨이브 관계자는 "정보기술(IT) 보안, 디지털 성범죄 대응 선도기업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몸캠피싱은 SNS 등을 통해 피해자의 음란 화상 채팅을 유도한 뒤 영상·사진을 확보하고 유포 협박을 통해 금전을 갈취하는 범죄를 가리킨다.
라바웨이브에 따르면 회사는 협박범을 빠르게 특정하기 위해 '패킷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 회사 측은 해당 기술을 통해 해킹 APK(안드로이드 응용 프로그램 패키지) 파일을 분석할 경우 피해자 디바이스에 전송된 패킷의 이동 경로를 파악해 협박범을 특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라바웨이브는 이번 특허 출원을 통해 회사의 독자적인 기술을 보호한단 계획이다. 라바웨이브 관계자는 "정보기술(IT) 보안, 디지털 성범죄 대응 선도기업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바웨이브는 지난해 12월 몸캠피싱 대응 기술 '데이터 인젝션' 관련 특허를 취득하는 등 업계 최초로 특허 및 저작권, 연구개발(R&D) 전담부서 인증을 마친 바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 "이수근 무시에 7년 동안 골프 안 해…도장깨기 할 것"
- 잠자다 성행위하고 기억못하는 병이라고?..당혹스러운 희귀 수면장애 '섹솜니아' [헬스톡]
- "유영재 성폭행 직전까지"…선우은숙 언니 조사 받았다
- "아버지 데려간다는 말에 신내림 받았다"..무속인 된 미녀 개그우먼
- 서울 주택서 10대 여성·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결혼식서 축가 부르는 남성 보자마자 신부 '오열'..서장훈 "정신 차려라" 일침
- 방예담 작업실 몰카 논란…이서한 "남자끼리 장난"
- 홈캠에 "너무 과격한 사랑을" 남편·상간녀 목소리…따지자 "불법"이라네요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잔고 50만원"→月 4000만원 매출 女사장님으로…걸그룹 출신 그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