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1 국제심포지엄 및 연수과정 개최

2021. 10. 2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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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26일부터 3일간 'HIRA, 의약품안전관리 환경조성 10년 성과와 국제 동향(DUR, the accomplishment in the past 10 years including DUR·ITS in responding to COVID-19)'을 주제로 한 '2021년 국제심포지엄 및 연수과정'을 온·오프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한다.

올해는 DUR 시스템 운영 10주년을 맞이해,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위한 DUR·ITS 운영 등 그간의 성과와 역할을 국제사회에 공유하고, 의약품 안전관리 환경 조성에 관심 있는 국가들과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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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26일부터 3일간 ‘HIRA, 의약품안전관리 환경조성 10년 성과와 국제 동향(DUR, the accomplishment in the past 10 years including DUR·ITS in responding to COVID-19)’을 주제로 한 ‘2021년 국제심포지엄 및 연수과정’을 온·오프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한다.

올해는 DUR 시스템 운영 10주년을 맞이해,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위한 DUR·ITS 운영 등 그간의 성과와 역할을 국제사회에 공유하고, 의약품 안전관리 환경 조성에 관심 있는 국가들과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이하 ‘OECD’) 등 주요 국제기구 전문가와 각 국가의 보건부 관계자 등이 연자로 참여해 발표와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대한민국 DUR 시스템 운영을 비롯해 각 국가의 의약품 데이터 활용 사례, 실시간 의료 데이터 교환 시스템 활용 방안 등으로 의료체계 전반에 걸친 데이터 활용 이슈를 반영했다.

해당 발표는 심포지엄 공식 사이트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식 유튜브(YouTube)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연수과정에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 지출 관리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한-중앙아시아 협력의 하나로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각국의 보건의료 제도 및 현황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0월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완료한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심포지엄 및 연수과정은 10월 26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련한 문의사항은 아래 심포지엄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개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0년 설립 이후 국민의료평가기관으로서 진료비 심사와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업무를 통해 국민들이 걱정 없이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누리고 의료공급자는 견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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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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