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준법의식 강화차원 교육 운영.."성희롱·차별금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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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준법의식과 준법·윤리경영 내재화를 위해 10월을 '준법의 달'로 정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매주 컴플라이언스(준법) 뉴스레터 발행, 온·오프라인 교육 등 프로그램을 펼쳤다.
온라인 준법지원시스템 브루 라이트Brew Right)를 통해 전 임직원에게 '온라인교육과 준법OX퀴즈'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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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오비맥주가 준법의식과 준법·윤리경영 내재화를 위해 10월을 '준법의 달'로 정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매주 컴플라이언스(준법) 뉴스레터 발행, 온·오프라인 교육 등 프로그램을 펼쳤다. 온라인 준법지원시스템 브루 라이트Brew Right)를 통해 전 임직원에게 '온라인교육과 준법OX퀴즈' 등을 제공했다.
임직원이 업무상 자주 접하게 되는 공정거래 준수, 부패방지, 직장내 성희롱·괴롭힘·차별 금지, 다양성과 인권존중 등을 쉽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했다.
20일 오후에는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오비맥주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책임 있는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규정 교육을 벌였다.
구자범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 부문 부사장은 "체계적인 준법시스템을 바탕으로 전 임직원의 윤리의식을 강화해 준법문화를 안착시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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