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한 곡물 간이창고서 '건조기 모터 과열' 화재
정다움 기자 2021. 10. 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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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0시34분쯤 전남 담양군 담양읍 한 곡물 간이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6대와 대원 14명을 투입, 화재 발생 1시간20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간이창고 15㎡가 그을렸고, 내부에 있던 건조기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76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방역당국은 화재 발생 전부터 가동 중이었던 벼 건조기 모터가 과열, 최초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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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뉴스1) 정다움 기자 = 21일 0시34분쯤 전남 담양군 담양읍 한 곡물 간이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6대와 대원 14명을 투입, 화재 발생 1시간20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간이창고 15㎡가 그을렸고, 내부에 있던 건조기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76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화재 발생 전부터 가동 중이었던 벼 건조기 모터가 과열, 최초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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