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농업대학 포도 마이스터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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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최근 인천농업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포도 마이스터과정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인천농업대학 샤인머스켓 과정 운영 후 심화된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이번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반영해 양질의 교육과정을 제공함과 동시에 인천농업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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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최근 인천농업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포도 마이스터과정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인천농업대학 샤인머스켓 과정 운영 후 심화된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이번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또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2~3명씩 소그룹으로 5회의 교육 실시 후 샤인머스켓 전문가와 함께 직접 재배농장을 찾아가 현장지도 및 컨설팅을 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들이 이론으로는 습득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체험을 통해 배우고 실제 농업에 적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반영해 양질의 교육과정을 제공함과 동시에 인천농업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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