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참여

방윤영 기자 2021. 10. 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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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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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이 20일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다짐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가 적힌 팻말을 들고 인증 사진촬영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 대표는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에게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후속 주자로 윤종민 롯데인재개발원 원장을 추천했다.

하 대표는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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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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