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학교 관련 21명 등 9개 시·군서 35명 확진..경북 누적 9349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5명이 새로 발생했다.
영주의 학교 관련 확진자는 지난 17일 중학생 1명이 확진된 후 전수조사를 한 결과 18일 20명, 19일 55명(예천 2명, 구미·안동 각 1명 포함), 20일 21명, 21일 22명(영덕 1명 포함) 등 나흘간 누적 확진자가 98명으로 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5명이 새로 발생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영주시 21명, 구미시 3명, 상주시·경산시·영덕군·칠곡군 각 2명, 경주시·안동시·문경시 각 1명 등 9개 시·군에서 3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영주에서는 고교생 6명, 중학생 5명, 대학생 4명, 초등학생 2명, 어린이집 원생 1명 등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주의 학교 관련 확진자는 지난 17일 중학생 1명이 확진된 후 전수조사를 한 결과 18일 20명, 19일 55명(예천 2명, 구미·안동 각 1명 포함), 20일 21명, 21일 22명(영덕 1명 포함) 등 나흘간 누적 확진자가 98명으로 불었다.
구미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 3명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으며, 상주·경산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2명씩 감염됐다.
영덕에서는 경기 성남시 확진자의 가족 1명과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영주 학교 관련 학생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칠곡에서는 유증상자 1명과 대구 북구교회 관련 교인의 가족 1명이 확진됐고, 안동·문경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1명씩 양성으로 판명됐다.
경주에서는 요양병원 관련 환자 1명이 시설 격리 중 확진됐다.
이날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는 9349명이며, 237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 감염자 280명이 발생해 하루 평균 40명꼴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wowco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집안 좋은 김소현, 싸구려 도시락만 먹어 의문…몰래 친구 학비 지원" 미담
-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적어도 洪은 尹과 달리 뒤끝은 없다"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들을 안 믿었다"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없던 이가 쑤욱…日서 세계 최초 치아 재생약 임상시험 추진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난 모습 재조명[영상]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벙거지 모자 쓴 '농부' 김현중 "옥수수 잘 키워서 나눠 드리겠다"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