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스토어' 광화문점 재단장..'체험공간'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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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스토어 광화문점을 4년만에 재단장해 문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매장은 기존 아이코스 기기 별 제품군을 단순 진열해 판매하던 방식과는 달리 고객 맞춤형 체험 공간을 별도로 만들어 차별화했다.
가장 큰 변화는 아이코스 이용자를 위한 '아이코스 전용 공간'이라는 휴식 구역을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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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스토어 광화문점을 4년만에 재단장해 문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매장은 기존 아이코스 기기 별 제품군을 단순 진열해 판매하던 방식과는 달리 고객 맞춤형 체험 공간을 별도로 만들어 차별화했다.
가장 큰 변화는 아이코스 이용자를 위한 '아이코스 전용 공간'이라는 휴식 구역을 만든 것이다.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 장점을 극대화했다. 아이코스 이용자들이 휴식도 취하고 간단한 사무업무 처리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 곳에는 성인만 출입 가능하다.
브랜드 방향성을 담은 고객 접점도 늘렸다. Δ아이코스 사용을 위해 성향 및 기호에 따른 맞춤 추천 Δ쉽고 편리한 기기 관리 노하우 Δ 구매 전 아이코스 체험 등 다양한 니즈를 가진 성인 고객들에게 맞춤 응대 ΔA/S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쇼핑 뿐만 아니라 매장 내에 준비된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들을 통해 흡연을 지속하기를 원하는 성인 흡연자들이 일반담배 흡연을 중단하고 비연소 제품으로 전환 계기가 되는 의미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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