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28일 연속 넷플릭스 1위..'마이 네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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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 순위에서 한 달 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오징어 게임'(감독 황동혁)은 공개 5일 째인 지난 달 23일부터 이날까지 한 달 가량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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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한림 기자]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 순위에서 한 달 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소희 주연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 네임'은 한 계단 오른 3위에 올라 뒤를 이었다.
20일(현지시간)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이날 드라마와 예능 등 TV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시청 점수를 집계하는 '넷플릭스 오늘 전세계 톱10 TV 프로그램(쇼)' 부문에서 761점을 받아 28일 째 정상을 지켰다.
이에 '오징어 게임'(감독 황동혁)은 공개 5일 째인 지난 달 23일부터 이날까지 한 달 가량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게 됐다.
또한 지난 15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감독 김진민) 역시 초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마이 네임'은 플릭스 패트롤의 같은 집계 순위에서 전날보다 24점 오른 559점을 받아 전 세계 차트 3위에 올랐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잡입한 후 마주해 벌어진 복수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신민아 김선호 주연 종영 드라마 tvN '갯마을 차차차'의 인기도 넷플릭스에서 이어지고 있다. '갯마을 차차차'는 전 세계 TV시리즈 시청 순위 7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권 나라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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