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 데이' 애틀랜타, NLCS 4차전 라인업 발표..차베즈 오프너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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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쉽시리즈(NLCS)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애틀랜타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NLCS 4차전을 가진다.
불펜데이를 선언한 애틀랜타는 후아스카 이노아를 내세웠지만, 경기 전 연습투구에서 통증을 느꼈고, 어깨 염좌로 결국 로스터에서 제외됐고, 차베즈가 대체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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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쉽시리즈(NLCS)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애틀랜타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NLCS 4차전을 가진다.
이날 애틀랜타는 댄스비 스완슨(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아지 알비스(2루수)-오스틴 라일리(3루수)-에디 로사리오(좌익수)-애덤 듀발(중견수)-작 피더슨(우익수)-트래비스 다노(포수)-제시 차베즈(투수)으로 라인업을 확정했다.
애틀랜타는 전날 3차전 경기에서 8회까지 앞서고 있다가 코디 벨린저에게 쓰리런 동점포를 포함 8회 말에만 4실점을 하며 무너졌고, 5-6으로 패했다.
하지만 여전히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고 있는 애틀랜타는 분위기를 내주지 않기 위해 4차전 승리가 절실하다.
불펜데이를 선언한 애틀랜타는 후아스카 이노아를 내세웠지만, 경기 전 연습투구에서 통증을 느꼈고, 어깨 염좌로 결국 로스터에서 제외됐고, 차베즈가 대체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한편 애틀랜타를 상대하는 다저스는 시즌 20승 투수 훌리오 유리아스가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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