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한정수 "4천 명 교제는 와전된 것, 현재 4년째 솔로" [결정적장면]

서지현 2021. 10. 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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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가 4천 명 교제설을 해명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한정수 씨가 유머러스하다 보니 이런 소문이 있다. 사귄 여자가 4천 명이 된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한정수는 "많이 와전됐다. 말이 한 번 건너가고, 한 번 건너가면서 500명이 되고 1천 명이 되고 4천 명이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한정수는 "착한 성격, 상대방을 잘 배려하는 것, 말이 잘 통하는 분"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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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한정수가 4천 명 교제설을 해명했다.

10월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배우계 절친 한정수와 조연우, 김희정과 김진우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한정수 씨가 유머러스하다 보니 이런 소문이 있다. 사귄 여자가 4천 명이 된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한정수는 "많이 와전됐다. 말이 한 번 건너가고, 한 번 건너가면서 500명이 되고 1천 명이 되고 4천 명이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한정수는 현재 연애 여부에 대해 "4년 동안 만난 사람이 없다"라며 "대부분 남자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처음 만날 때만 잘해주지 않냐. 저는 나중에 한참이 지나도 똑같다. 제가 해줄 수 있는 만큼은 꾸준히 해준다"라고 틈새 어필했다.

이와 함께 MC 김용만은 한정수에게 결혼 상대에게 필요한 3가지 조건을 물었다. 이에 한정수는 "착한 성격, 상대방을 잘 배려하는 것, 말이 잘 통하는 분"을 꼽았다.

이를 들은 MC 김용만이 "외모는 안 보냐"고 묻자 한정수는 "본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MC 김용만이 "그럼 4가지 아니냐"고 말하자 한정수는 "세 번째에 외모를 넣겠다"고 정정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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