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신창용, 카네기홀서 독주회

2021. 10. 21.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두 번째 독주회를 연다.

스톰프뮤직은 신창용이 오는 29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리사이틀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신창용은 미국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지나 바카우어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바 있다.

신창용은 2016년 카네기홀 무대에 데뷔했으며 지나 바카우어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와 힐튼헤드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창용 [스톰프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두 번째 독주회를 연다.

스톰프뮤직은 신창용이 오는 29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리사이틀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독주회는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재단이 마련한 무대로 신창용은 쇼팽, 라흐마니노프, 슈만 등 낭만파 작곡가의 작품들을 연주한다. 신창용은 미국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지나 바카우어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바 있다.

신창용은 2016년 카네기홀 무대에 데뷔했으며 지나 바카우어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와 힐튼헤드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8년 나온 첫 음반은 미국 클래식 라디오 채널인 WQXR ‘최고의 음반’에 선정됐다.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