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뉴 멀티골' 첼시, 말뫼에 4-0 대승

이상필 기자 2021. 10. 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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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잉글랜드)가 골 잔치를 벌이며 말뫼(스웨덴)에 대승을 거뒀다.

첼시는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말뫼를 4-0으로 대파했다.

이어 21분에는 로멜루 루카쿠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조르지뉴가 마무리하며 2-0으로 달아났다.

이어 12분에는 조르지뉴가 두 번째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며 4-0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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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첼시(잉글랜드)가 골 잔치를 벌이며 말뫼(스웨덴)에 대승을 거뒀다.

첼시는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말뫼를 4-0으로 대파했다.

이날 승리로 2승1패(승점 6)를 기록한 첼시는 조 2위에 자리했다. 말뫼는 3패로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첼시는 경기 시작 9분 만에 티아고 실바의 크로스를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21분에는 로멜루 루카쿠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조르지뉴가 마무리하며 2-0으로 달아났다.

후반전에도 첼시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후반 3분 칼럼 허드슨-오도이의 패스를 카이 하베르츠가 가볍게 마무리 지었다. 이어 12분에는 조르지뉴가 두 번째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며 4-0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같은 조의 유벤투스(이탈리아)는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를 1-0으로 격파했다.

유벤투스는 3승(승점 9)으로 조 1위, 제니트는 1승2패(승점 3)로 조 3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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