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개봉 첫날 6만여 명 모아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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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이 박스오피스 1위로 첫발을 내디뎠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개봉된 '듄'(감독 드니 빌뇌브)은 개봉 첫날 6만1289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한 주 먼저 개봉된 '베놈2:렛 데어 비 카니지'는 4만5528명을 동원해 한 계단 아래로 내려왔다.
한편 같은 날 개봉된 '라스트 듀얼:최후의 결투'는 563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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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이 박스오피스 1위로 첫발을 내디뎠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개봉된 ‘듄’(감독 드니 빌뇌브)은 개봉 첫날 6만1289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한 주 먼저 개봉된 ‘베놈2:렛 데어 비 카니지’는 4만5528명을 동원해 한 계단 아래로 내려왔다.
‘듄’은 엄청난 제작비와 새로운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탄생을 알리며 호평받았지만 첫날 흥행 성적은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베놈2’의 경우 개봉 당일인 지난 13일, 20만 관객을 모은 바 있다.
한편 같은 날 개봉된 ‘라스트 듀얼:최후의 결투’는 563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에 머물렀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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