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해양레저관광 공동브랜드 'oceanG[오선지]' 선정

류상현 2021. 10. 21. 0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동해안의 해양레저관광 공동브랜드 'oceanG[오선지]'가 탄생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동해안 5개 시군을 하나로 묶을 공동브랜드 개발은 경북도 해양레저관광 도약의 첫 걸음이자 신호탄"이라며 "공동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동해안을 상품화해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싶어 하는 동해안을 말들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시스] 경북의 환동해 해양레저관광 공동브랜드 'oceanG[오선지]'. (경북도 제공) 2021.10.21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 동해안의 해양레저관광 공동브랜드 'oceanG[오선지]'가 탄생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와 동해안 5개 시군 및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역의 해양관광자원을 조합해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인식시키고 공동마케팅을 펼치기 위해 공동브랜드 개발에 나섰다.

지난 4월 착수보고회, 7월 네이밍 개발 보고회 및 선호도 조사, 9월 디자인 개발 보고회, 10월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거쳐 마지막으로 지난 19일 최종보고회에서 공동브랜드 oceanG [오선지]를 최종 선정했다.

도는 특허청에 상표출원도 진행할 계획이다.

oceanG [오선지]는 바다(ocean)와 경북도(Gyeongbuk)의 합성어로 오선지 악보위의 음표처럼 자유롭고 활기찬 경북 해양레저관광의 즐거운 선율을 의미한다.

디자인은 경북도가 해양레저관광의 새로운 파도와 바람을 일으키는 주역이라는 것을 경북의 이니셜 G를 파도처럼 형상화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동해안 5개 시군을 하나로 묶을 공동브랜드 개발은 경북도 해양레저관광 도약의 첫 걸음이자 신호탄"이라며 "공동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동해안을 상품화해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싶어 하는 동해안을 말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