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매혹적 무드
안병길 기자 2021. 10. 21. 08:33
[스포츠경향]
정규 3집으로 귀환하는 에일리가 화려한 비주얼의 정점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소속사 더 라이브는 지난 20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에일리의 정규 3집 ‘에이미(AMY)’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에일리는 핑크색 계열의 퍼 재킷을 입고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선보였다. 반짝이는 귀걸이보다 더 눈부신 에일리의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긴 선공개 앨범 ‘러빙(LOVIN)’과는 달리 이번 앨범에서는 에일리의 매혹적인 무드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2년 ‘헤븐(Haven)’으로 데뷔한 에일리는 ‘보여줄게’ ‘유 앤 아이(U&I)’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한 것은 물론,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해 ‘명품 보컬’로 사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너의 눈물이 나의 눈을 적실 때’ 등 수많은 작품의 OST를 가창하며 ‘OST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약 2년 만에 새 정규 앨범으로 돌아오는 에일리가 선사할 색다른 음악에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일리의 정규 3집 ‘에이미’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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