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하나은행과 손잡고 모의투자게임 '투자의 마블' 오픈

남정석 2021. 10. 21. 0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마블은 하나은행과 투자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모의투자게임 '투자의 마블'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넷마블과 하나은행이 공동 개발한 '투자의 마블'은 양 사가 지난 5월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금융과 게임이 결합된 모의투자게임 서비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하나은행과 투자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모의투자게임 '투자의 마블'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넷마블과 하나은행이 공동 개발한 '투자의 마블'은 양 사가 지난 5월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금융과 게임이 결합된 모의투자게임 서비스다. '투자의 마블'은 넷마블의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처럼 주사위를 굴려 말판을 이동, 말판 위 '투자 상품'에 투자여부와 금액을 결정해 자산의 증감을 경험해보는 금융 체험 게임이다. 투자 수익은 투자 상품의 실제 2년 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정된다.

보드는 코스피, S&P 500, 글로벌 채권 등 대표적인 11가지 금융투자상품과 OX금융퀴즈, 랜덤카드, 금융위기, 하나원큐 등으로 구성해 다양한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투자의 마블'은 넷마블의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의 게임 내 배너를 통해 접속 가능하며,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넷마블 이승원 대표는 "양 사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투자의 마블'은 친근한 게임 방식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현, '맛있는 녀석들' 하차한 이유 "오래될수록 불안해져"
김선호 전 연인은 미모의 기상캐스터?..“쩔쩔매는 이유 있어”→김선호 “진심으로 사과”
김선호, 이번 사태로 날린 돈은? 위약금 물게되면 '어마어마'할 듯
서장훈, 3조 재산 진짜?..“방송 수익, 농구 수익 넘었다”
“씻을 때마다 시아버지가 욕실 문 열어” 며느리의 속앓이
“몇명이랑 성관계 했어?”…아델의 대답은
'제니와 열애설' 지드래곤, 무심하게 낀 '하트 반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