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폐회..13일간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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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제25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256회 임시회는 시정에 관한 질문과 2021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 돌봄경제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서 승인, 순천시 청소년 기본 조례안 등 회부된 안건이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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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정에 관한 질문·2022년 주요업무보고 등 다양한 활동 펼쳐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제25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256회 임시회는 시정에 관한 질문과 2021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 돌봄경제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서 승인, 순천시 청소년 기본 조례안 등 회부된 안건이 다뤄졌다.
회기 중 상임위원회별로 진행한 현장 방문은 주요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 및 민원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으로 분석됐다.
또 19일 열린 제3차 본회의 개회 전 여순사건 73주년으로 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된 첫해를 맞아 여순사건 희생자의 넋을 기리기 위해 묵념을 하는 등 과거의 진실과 유족의 아픔을 함께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였다.
허유인 의장은 "2022년도 업무 보고와 시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순천시의 주요 시책의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고 조례 제·개정안과 일반안건 등에 대해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친 선배 동료의원과 바쁜 시정 중 진정성 있는 답변에 나선 허석 시장과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허 의장은 "10월 31일까지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이른바 위드코로나로의 전환을 위한 준비단계이지만 방역 수칙은 물론 백신 예방접종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순천시의회는 11월 24일 제257회 정례회를 열어 2022년도 예산안 심사와 시정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펼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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