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비닐 제조 공장서 불..9천800만 원 피해

김선형 2021. 10. 21. 08: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비닐제조 공장에서 불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20일 오후 8시 38분께 대구 달서구 호산동 한 비닐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 천장과 비닐 원단, 커팅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천8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기계에 불이 붙었다"는 최초 신고 내용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unhyung@yna.co.kr

☞ 김선호 전 여자친구 "사과받아…서로 오해한 부분 있어"
☞ 대낮 만취 음주운전 개그맨 설명근 결국 검찰로
☞ 요기요 '다회용기' 배달비용…손님 부담이 맞아?
☞ 배우 김동현, 억대 사기로 또 집행유예
☞ 尹, 마스크 안쓴채 택시 하차 포착…방역수칙 위반 논란
☞ 집무실서 조폭과 사진?…이재명측 "영어강사"
☞ "코로나 백신 맞고 12살 딸 숨졌다" 호소한 엄마 구금돼
☞ 생수병 미스터리…경찰 "숨진 결근 직원, 독극물 마신 듯"
☞ 넷플릭스 CEO, '오징어 게임' 초록색 체육복 입고 나타났다
☞ 신고는 0…美열차 성폭행 안말리고 촬영만한 승객들 처벌받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