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2승 2패 원점 노린다.. 우리아스 출격 [NLCS 4]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21. 10. 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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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LA 다저스가 '20승 투수' 훌리오 우리아스(25)를 내세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2승 2패 동률을 노린다.

앞서 LA 다저스는 전날 NLCS 3차전에서 벨린저의 극적인 홈런 등에 힘입어 대역전승을 거뒀다.

이에 LA 다저스는 NLCS의 분위기를 가져온 것.

LA 다저스는 이날 우리아스 대 불펜 데이의 압도적인 선발 매치업 우위를 토대로 NLCS 2승 2패 원점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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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오 우리아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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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LA 다저스가 ‘20승 투수’ 훌리오 우리아스(25)를 내세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2승 2패 동률을 노린다.

LA 다저스는 2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NLCS 4차전을 가진다.

이날 LA 다저스는 테이블 세터에 우익수 무키 베츠-유격수 코리 시거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2루수 트레이 터너-포수 윌 스미스-3루수 저스틴 터너.

이어 하위 타선에는 중견수 가빈 럭스-1루수 코디 벨린저-좌익수 크리스 테일러. 9번 타자이자 선발 투수는 우리아스.

앞서 LA 다저스는 전날 NLCS 3차전에서 벨린저의 극적인 홈런 등에 힘입어 대역전승을 거뒀다. 이에 LA 다저스는 NLCS의 분위기를 가져온 것.

LA 다저스는 이날 우리아스 대 불펜 데이의 압도적인 선발 매치업 우위를 토대로 NLCS 2승 2패 원점을 노리고 있다.

우리아스는 지난 NLCS 2차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하지만 선발 등판과 구원 등판은 엄연히 다른 영역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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