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또' 사상 최대 실적..3Q 영업익 3498억원(상보)

윤지혜 기자 2021. 10. 21. 0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NAVER)가 올 3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네이버(NAVER)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조7273억원, 영업이익이 3498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서치플랫폼 8249억원 △커머스 3803억원 △핀테크 2417억원 △콘텐츠 1841억원 △클라우드 96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서치플랫폼 외 4개 신사업 부문 매출이 50% 이상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네이버

네이버(NAVER)가 올 3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네이버(NAVER)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조7273억원, 영업이익이 3498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9%, 19.9%, 증가한 수치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다. 특히 영업이익은 증권가 예상치(3396억원)를 소폭 앞섰다.

실질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조정 EBITDA는 전년 동기 대비 30.9% 증가한 5101억원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연결 당기순이익은 3227억원으로 37.1% 늘었다.

사업 부문별로는 △서치플랫폼 8249억원 △커머스 3803억원 △핀테크 2417억원 △콘텐츠 1841억원 △클라우드 96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서치플랫폼 외 4개 신사업 부문 매출이 50% 이상을 기록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3분기엔 이용자·창작자·중소상공인(SME)·브랜드·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생태계와 선제적 기술 투자에 기반한 네이버의 경쟁력이 한층 돋보였다"라며 "최근 웹툰의 글로벌 IP(지식재산권) 협업 강화, 스마트스토어 일본 진출 등 새로운 글로벌 도전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전세계를 무대로 더 큰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전 여친이 현 여친 질투해서"…김선호 팬 카톡방, 여론조작 정황"소속사 나가려 하면 죽여"…김선호 지인 주장 계정, 새 폭로 예고"너 몇 살이야" 골목길에 드러누운 운전자"처녀와 성관계하라"…점쟁이 말에 11살 딸 덮친 싱가포르 父절친 아내 뺏어 결혼하더니 또 바람…축구스타의 불륜 인생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