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또' 사상 최대 실적..3Q 영업익 3498억원(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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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NAVER)가 올 3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네이버(NAVER)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조7273억원, 영업이익이 3498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서치플랫폼 8249억원 △커머스 3803억원 △핀테크 2417억원 △콘텐츠 1841억원 △클라우드 96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서치플랫폼 외 4개 신사업 부문 매출이 50%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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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NAVER)가 올 3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네이버(NAVER)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조7273억원, 영업이익이 3498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9%, 19.9%, 증가한 수치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다. 특히 영업이익은 증권가 예상치(3396억원)를 소폭 앞섰다.
실질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조정 EBITDA는 전년 동기 대비 30.9% 증가한 5101억원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연결 당기순이익은 3227억원으로 37.1% 늘었다.
사업 부문별로는 △서치플랫폼 8249억원 △커머스 3803억원 △핀테크 2417억원 △콘텐츠 1841억원 △클라우드 96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서치플랫폼 외 4개 신사업 부문 매출이 50% 이상을 기록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3분기엔 이용자·창작자·중소상공인(SME)·브랜드·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생태계와 선제적 기술 투자에 기반한 네이버의 경쟁력이 한층 돋보였다"라며 "최근 웹툰의 글로벌 IP(지식재산권) 협업 강화, 스마트스토어 일본 진출 등 새로운 글로벌 도전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전세계를 무대로 더 큰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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