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산읍에 '치유의 숲' 조성..2025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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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선산읍 일원에 '치유의 숲'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산림청 녹색자금 42억을 포함해 총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2025년까지 선산읍 노상리 일대 시유지 50㏊에 휴양, 힐링 등을 할 수 있는 복합 녹색공간인 '치유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구미시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2년 녹색자금 지원 치유의 숲' 전국 공모 사업에 경북 대표로 응모해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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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선산읍 일원에 '치유의 숲'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산림청 녹색자금 42억을 포함해 총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2025년까지 선산읍 노상리 일대 시유지 50㏊에 휴양, 힐링 등을 할 수 있는 복합 녹색공간인 '치유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등으로 급증하는 산림치유·휴양문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다.
이곳에는 치유센터, 바람소리 명상 등 4가지 테마로 구성한 무장애 숲길 등이 들어선다.
시는 치유의 숲을 조성 후 시민단체와 협약을 맺고 소외계층을 위한 숲 체험과 산림휴양 서비스를 지원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민 모두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지수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2년 녹색자금 지원 치유의 숲' 전국 공모 사업에 경북 대표로 응모해 선정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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