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달리던 1.5t 트럭 전복되며 화재..인명피해 없어

박수지 2021. 10. 2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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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20일 오후 울산시 남구 삼산동에서 트럭 전복사고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 중이다. 2021.10.21.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20일 오후 10시 11분께 울산시 남구 삼산동 한 도로를 주행하던 1.5t 트럭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트럭에 실려있던 기름이 누출돼 도로에 퍼지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19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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