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조연우 "한정수, 20년 전 클럽에서 첫 만남..목에 깁스한 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연우가 한정수와 첫 만남을 회상했다.
10월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배우계 절친 한정수와 조연우, 김희정과 김진우가 출연했다.
이날 조연우는 20년 지기 한정수와 첫 만남에 대해 "클럽에 갔는데 멀대같이 큰 얼굴이 딱 보이더라. 그때는 친해지기 싫어서 그냥 지나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반대로 한정수는 조연우의 첫인상에 대해 "존재감이 없었다. 어느 날 보니까 형이 제 옆에 있더라"라고 응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조연우가 한정수와 첫 만남을 회상했다.
10월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배우계 절친 한정수와 조연우, 김희정과 김진우가 출연했다.
이날 조연우는 20년 지기 한정수와 첫 만남에 대해 "클럽에 갔는데 멀대같이 큰 얼굴이 딱 보이더라. 그때는 친해지기 싫어서 그냥 지나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렇게 한 세 번 마주치다 보니 한정수가 먼저 접근해서 아는 척을 했다"며 "첫인상은 목에 깁스한 줄 알았다.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잘났다는 얼굴이었다"라고 폭로했다.
그러면서도 조연우는 "친해져 보니 그때랑 지금이랑 별반 다른 게 없다. 지금도 똑같다"라고 덧붙였다.
반대로 한정수는 조연우의 첫인상에 대해 "존재감이 없었다. 어느 날 보니까 형이 제 옆에 있더라"라고 응수했다.(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사♥' 한지혜, 집이야 대형 갤러리야? '비엔나 조명→커피바' 깔끔 자택 공개
- 지소연, 럭셔리 수영장서 뽐낸 육감적 비키니 몸매..♥송재희 또 반하겠네
- 오연수♥손지창 럭셔리 한강뷰 집 공개 감탄 "다시 봐도 집 좋아" (워맨스)[결정적장면]
- "집 마당서 캠핑 할래?" 이천희♥전혜진 대저택 집 공개 (오늘 무해)[결정적장면]
- 이지혜 "강남 전세 빼서 옥수동 아파트 사, 많이 올랐다"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가희, 쏟아질 듯 풍만 비키니 몸매..홍석천마저 "왜 섹시한 거니" 감탄
- 전소연, 아슬아슬 끈 비키니 입고 가을 물놀이..어깨 타투에 눈이 가네
- 안재모 "6살 연하 아내, 본인 아파트 처분해 내 빚 갚아주고 결혼" (동상이몽2)
- 이지혜 딸 태리, 널찍한 집에서 한강뷰+홈카페 즐기는 아기 "행복하게 살자"
- 송종국, 박연수와 이혼 후 속세 떠났다..산촌 생활 집 공개 '아담 깔끔'(마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