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사드 기지에 자재 등 반입..올해 4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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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주한미군은 21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에 공사 자재 등 반입을 재개했다.
국방부 등은 지난 5월부터 매주 화·목요일 2차례 공사 자재와 생활용품 등을 기지로 들여가고 있다.
소성리 주민과 사드 반대단체 회원, 종교단체 관계자 등은 이날 오전 6시 30분을 전후해 마을회관 앞 도로에서 "사드 뽑고 평화 심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공사 차량 등의 기지 출입에 항의하는 농성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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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공사 항의 [사드철회소성리종합상황실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0/21/yonhap/20211021081223183dvhb.jpg)
(성주=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국방부와 주한미군은 21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에 공사 자재 등 반입을 재개했다.
이날 공사 자재 등 반입은 올해 들어 48번째이다.
국방부 등은 지난 5월부터 매주 화·목요일 2차례 공사 자재와 생활용품 등을 기지로 들여가고 있다.
소성리 주민과 사드 반대단체 회원, 종교단체 관계자 등은 이날 오전 6시 30분을 전후해 마을회관 앞 도로에서 "사드 뽑고 평화 심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공사 차량 등의 기지 출입에 항의하는 농성을 벌였다.
경찰은 오전 8시 10분을 전후해 도로를 점거한 주민들을 강제 해산시키고 진입로를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주민과 농성 참가자들이 저항하기도 했지만 큰 충돌은 빚어지지 않았다.
경찰의 해산으로 진입로가 확보되자 국방부와 미군은 화물차 수십 대를 기지 안으로 들여보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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