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전설의 부활..'매트릭스:리저렉션' 12월 개봉 확정 [공식]

전형화 기자 2021. 10. 2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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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사이버펑크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 신작 '매트릭스: 리저렉션'이 12월 관객과 만난다.

'매트릭스' 시리즈는 미래세계를 배경으로 인간의 뇌를 지배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이자 가상현실 공간인 매트릭스에서 인공지능 컴퓨터와 이에 대항하는 인간들 사이의 대결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대표작이다.

1999년 첫 등장해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고 2003년 3편 '매트릭스3: 레볼루션'까지 모두 관객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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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새로운 전설의 부활..'매트릭스:리저렉션' 12월 개봉 확정 [공식]
전설적인 사이버펑크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 신작 '매트릭스: 리저렉션'이 12월 관객과 만난다.

21일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매트릭스' 시리즈는 미래세계를 배경으로 인간의 뇌를 지배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이자 가상현실 공간인 매트릭스에서 인공지능 컴퓨터와 이에 대항하는 인간들 사이의 대결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대표작이다. 1999년 첫 등장해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고 2003년 3편 '매트릭스3: 레볼루션'까지 모두 관객의 큰 사랑을 받았다.

'매트릭스' 시리즈는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고 공중으로 뛰어오르는 액션을 360도 회전하는 화면으로 촬영해 시그니처가 된 슬로 모션 액션에 세기말적 패션 등으로 문화계 전반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시각적 쾌감과 다양한 철학과 상징 등이 뒤섞인 지적 유희도 큰 화제를 모았다.

20여년만에 다시 만들어진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운명처럼 인류를 위해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를 둘러싼 인간과 기계들과의 더 진보된 가상현실 속 새로운 전쟁을 시작한다. 영화의 부제인 리저렉션(Resurrections)은 부활, 부흥이라는 뜻으로 20년의 시간을 넘어선 SF 장르 역사의 부활과 새 시대의 부흥을 예고한다.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캐릭터인 네오와 트리니티 역의 키아누 리브스와 캐리 앤 모스가 그대로 주연을 맡아 영화 팬들을 흥분시킨다. '왕좌의 게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제시카 헨윅,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 닐 패트릭 해리스, 제이다 핀켓 스미스와 '아쿠아맨', '어스'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마인드헌터' 조나단 그로프, 세계 최고 미녀로 꼽히는 배우 프리앙카 초프라가 합류했다. 시리즈 중 처음으로 라나 워쇼스키가 단독 연출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고통스러운 진실의 모습과 만족스러운 질서의 세계를 상징하는 빨간약과 파란약을 등장시켜 '선택은 당신의 것'이라며 또 다시 질문한다. 또한 1차 예고편은 더욱 거대해진 가상현실 속 화려한 전투와 액션은 물론 검은 고양이와 스미스 요원의 동상, 무술 스파링,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 대한 언급까지 다양한 메타포로 호기심과 기대감을 동시에 더한다. 특히 매트릭스의 심벌인 초록색 디지털 레인이 전율을 불러일으킨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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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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