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뭐 살까?"..인터파크, AI가 추천하는 쇼핑 코너 선봬

김영수 2021. 10. 21. 0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파크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상품 큐레이션 페이지 '지금 뭐 살까?'를 상시 운영한다.

'지금 뭐 살까?'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특성에 따라 최적화된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화 상품 추천 서비스'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객 특성 분석 성별·연령별 관심있을 만한 인기상품 제안, 테마별 상품 추천

[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인터파크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상품 큐레이션 페이지 ‘지금 뭐 살까?’를 상시 운영한다.

‘지금 뭐 살까?’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특성에 따라 최적화된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화 상품 추천 서비스’이다. 지난 상반기부터 시범운영을 했으며 큐레이션을 강화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천 상품을 확대하는 중이다.

‘지금 뭐 살까’는 크게 3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먼저 △이거 어때?는 이용자들의 성별·연령별로 각각 관심있을 만한 인기 상품을 제안하고 시의성·트렌드에 맞는 추천 상품을 테마별로 묶어 보여준다.

△왜 떴을까?는 인터파크에서 고객들이 많이 찾는 실시간 상품 검색어를 분석해 화제의 상품을 추천해준다. 이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이슈 상품과 공연 오픈 소식들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뭐 필요해?는 현재 인터파크에서 판매 중인 단독 공연·여행·숙박 상품과 최저가 상품 등 혜택이 가장 풍성한 상품들을 모아 소개한다.

인터파크는 향후 ‘지금 뭐살까?’ 페이지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개인화 큐레이션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 한다는 계획이다. 연내 모바일 앱 내 연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구매이력·활동패턴 등 고객 선호를 기반한 상품 추천과 최근 본 상품의 유사?대체 상품을 제시하는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김이지 인터파크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담당자는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와 상품 선택의 용이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 코너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인터파크는 오랜 기간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상의 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및 기능 고도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수 (kys74@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