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민간투자포럼 온라인 개최..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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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1일 오후 '2021년 부산민간투자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민간투자포럼(공동대표 김선조 부산시 기획조정실장·서정렬 영산대학교 주택도시연구소장)이 주관하는 이번 투자포럼은 코로나 장기화로 경기 침체 상황에서 사회기반시설 적기 공급과 민간투자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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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1일 오후 ‘2021년 부산민간투자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민간투자포럼(공동대표 김선조 부산시 기획조정실장·서정렬 영산대학교 주택도시연구소장)이 주관하는 이번 투자포럼은 코로나 장기화로 경기 침체 상황에서 사회기반시설 적기 공급과 민간투자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이날 포럼에는 박용석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본부장이 ‘우리나라 민간투자사업의 현황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제1 발제에 나서고 임재성 부영회계법인 회계사가 제2 발제를 맡아 ‘민간투자사업 재정지원제도 현황분석 및 개선방향’을 발표한다.
발제 후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서정렬 영산대 교수를 좌장으로, 심봉섭 도움세무법인 대표 세무사와 김현아 다시작 도시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해 심층 토론을 벌이고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일반 참석자 질의와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나라 경제활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상황에서 민자투자사업 활성화를 통해 공공투자 재원 부족을 보완하고 부산시의 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민간투자포럼은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모색과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10년 12월 창립된 후 현재까지 매년 포럼 및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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