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라마어워즈2021' 오늘(21일) 개최..41개국·238편 출품

김소연 2021. 10. 2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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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라마어워즈 2021'이 오늘(21일) 개최된다.

이날 오후 5시 상암 MBC 공개홀에서는 박은빈, 차은우의 사회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이 열린다.

시상식은 MBC와 유튜브 '서울드라마어워즈'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지난 2006년 시작돼 16회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드라마를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과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하며, 시상식 및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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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라마어워즈 2021'이 오늘(21일) 개최된다.

이날 오후 5시 상암 MBC 공개홀에서는 박은빈, 차은우의 사회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이 열린다. 시상식은 MBC와 유튜브 '서울드라마어워즈'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비대면 시상식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국내외 수상자 일부만 참석할 예정이다. 시상식 현장에 참석하지 않는 국내외 수상자들에게는 트로피를 별도로 전달할 예정이며, 수상자들은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지난 2006년 시작돼 16회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드라마를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과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하며, 시상식 및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이다. 올해에는 전 세계 41개국에서 238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시상 부문은 국제경쟁부문, 국제초청부문, 한류드라마부문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다채로운 축하공연도 준비돼 있다. 가수 AB6IX, 영탁, 빅나티와 비보이 그룹 진조크루 등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웨이브에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출품작 중 37편을 상영중이다. 태국의 '아이 톨드 선셋 어바웃 유'부터 러시아 '패신저스', 터키 '더 피트 시즌4', 노르웨이 '딜리트 미' 등 그간 국내에서 쉽게 보기 어려웠던 독일, 러시아, 터키, 태국, 프랑스 등 다양한 나라의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이 중 11편의 특별 상영작은 별도의 결제 없이 시청 가능하며 기존 웨이브에서 서비스되던 26편은 유료 이용권 사용자가 별도의 결제 없이 시청 가능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서울드라마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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