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브랜드 '딥스', Mnet 서바이벌 '스우파' 협찬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심층수의 생수브랜드 ‘딥스(DEEPS)’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약칭 스우파)’에 협찬사로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딥스)

‘스우파’는 국내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해 잔혹한 스트릿에서 살아남는 여성 댄서들의 경쟁을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으로, 8월 첫 방송 후 매회 이슈가 되면서 트렌디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방송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영된다.

글로벌심층수는 자사의 딥스 생수를 해당 프로그램에 협찬함으로써 출연자에게 갈증해소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시청자들에게도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대표 생수브랜드로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

딥스는 햇빛이 닿지 않는 수심 510m의 밀도가 높은 해양 심층수를 취수하여 모든 생산제품의 균일한 맛과 질을 유지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국제 위생기준인 ‘FSSC 22000’ 인증을 획득했으며 할랄 인증도 취득했다.

특히 생수병에 흔하게 적용되는 라벨을 없애 환경오염 가능성을 줄이고, 버릴 때 라벨 제거의 번거로움도 덜어주어 환경과 소비자를 모두 고려했다.

글로벌심층수 관계자는 “스우파가 보여주고 있는 댄싱의 바람이 젊은 세대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어 딥스의 가치를 더 젊고 트렌디하게 이어가고자 협찬사로 나서게 됐다”며 “프로그램이 끝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