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대작 '듄', '베놈2' 제치고 1위로 출발 [★무비차트]

전형화 기자 2021. 10. 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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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대작 '듄'이 개봉 첫날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듄'은 개봉 첫날인 20일 6만 1331명을 동원해 1위로 출발했다.

지난 13일 개봉해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왔던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이날 4만 5565명이 찾아 2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사실상 박스오피스를 '듄'과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이끌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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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SF대작 '듄', '베놈2' 제치고 1위로 출발 [★무비차트]
SF 대작 '듄'이 개봉 첫날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듄'은 개봉 첫날인 20일 6만 1331명을 동원해 1위로 출발했다. 지난 13일 개봉해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왔던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이날 4만 5565명이 찾아 2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누적관객은 126만 3131명.

그 뒤를 11월 개봉하는 '태일이'가 미리 선보여 9554명으로 3위를,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가 5635명으로 4위,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4832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사실상 박스오피스를 '듄'과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이끌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 영화의 쌍끌이 흥행은 11월3일 마블영화 '이터널스' 개봉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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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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