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AI가 추천하는 쇼핑 코너 선봬

이정은 2021. 10. 2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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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상품 큐레이션 페이지 '지금 뭐 살까?'를 상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금 뭐 살까?'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특성에 따라 최적화된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화 상품 추천 서비스'다.

△왜 떴을까?는 인터파크에서 고객들이 많이 찾는 실시간 상품 검색어를 분석해 화제의 상품을 추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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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지금뭐살까 페이지

[파이낸셜뉴스] 인터파크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상품 큐레이션 페이지 '지금 뭐 살까?'를 상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금 뭐 살까?'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특성에 따라 최적화된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화 상품 추천 서비스'다. 지난 상반기부터 시범운영을 했으며, 큐레이션을 강화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천 상품을 확대하는 중이다.

'지금 뭐 살까'는 크게 3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먼저 △이거 어때?는 이용자들의 성별·연령별로 각각 관심있을 만한 인기 상품을 제안하고, 시의성·트렌드에 맞는 추천 상품을 테마별로 묶어 보여준다.

△왜 떴을까?는 인터파크에서 고객들이 많이 찾는 실시간 상품 검색어를 분석해 화제의 상품을 추천해준다. 이슈 상품과 공연 오픈 소식들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뭐 필요해?는 현재 인터파크에서 판매 중인 단독 공연·여행·숙박 상품과 최저가 상품 등 혜택이 많은 상품들을 모아 소개한다.

인터파크는 개인화 큐레이션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 한다는 계획이다. 연내 모바일 앱 내 연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구매이력·활동패턴 등 고객 선호를 기반한 상품 추천과 최근 본 상품의 유사·대체 상품을 제시하는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인터파크 김이지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담당자는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와 상품 선택의 용이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 코너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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