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6만600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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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로 6만60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8000만 원을 넘어섰다.
비트코인은 21일(한국시간) 오전 6시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전날 대비 2.89% 상승한 6만600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한국 거래사이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2.64% 상승한 8085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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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셰어 ETF 기대감에 매수세 이어져
[더팩트|문수연 기자]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로 6만60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8000만 원을 넘어섰다.
비트코인은 21일(한국시간) 오전 6시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전날 대비 2.89% 상승한 6만600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한국 거래사이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2.64% 상승한 8085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이날 한때 6만6930달러까지 치솟으며 6만7000달러에 바짝 다가서기도 했다. 이는 지난 4월 최고가격인 6만4899달러는 넘어선 신고가다.
비트코인의 상승세에는 미국의 자산 관리업체 프로셰어가 전날 출시한 비트코인 관련 ETF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이어진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프로셰어 ETF는 4.9% 상승 마감했으며 이날 오전 3%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4주 내 최소 4개의 비트코인 ETF가 추가로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munsuye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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