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파티와 2027년까지 재계약 '바이아웃 1조 3670억원' [오피셜]

김재민 2021. 10. 2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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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파티와 미래를 약속했다.

FC 바르셀로나는 10월 2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수 파티와 재계약에 합의했으며 바이아웃 조항은 10억 유로(한화 약 1조 3,670억 원)다"고 발표했다.

그는 2002년생으로 만 18세에 불과하지만 이미 지난 2019년부터 바르셀로나 1군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앞서 또 다른 유망주 페드리와도 장기 계약을 맺으며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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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바르셀로나가 파티와 미래를 약속했다.

FC 바르셀로나는 10월 2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수 파티와 재계약에 합의했으며 바이아웃 조항은 10억 유로(한화 약 1조 3,670억 원)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다.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 출신인 파티는 바르셀로나가 애지중지하는 특급 유망주다. 그는 2002년생으로 만 18세에 불과하지만 이미 지난 2019년부터 바르셀로나 1군에서 활약하고 있다. 스페인 국가대표로도 이미 A매치 4경기를 뛰었다.

바르셀로나는 그에게 리오넬 메시가 떠나면서 남긴 10번 등번호를 안길 정도로 기대가 크다.

지난 시즌 내부 반월판 수술로 장기 이탈했던 파티는 지난 9월 복귀전을 치렀고 리그 3경기(선발 1회)에서 2골을 기록 중이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앞서 또 다른 유망주 페드리와도 장기 계약을 맺으며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자료사진=안수 파티)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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