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가스공사 잡고 뒤늦게 시즌 첫 승

보도국 2021. 10. 2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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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가 가스공사를 잡고 올 시즌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LG는 대구 원정 경기에서 가스공사를 92대 73으로 제압하며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LG 마레이는 16점, 16리바운드 더블더블로 활약했고, 서민수는 3점 슛 4개 포함 15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가스공사는 전현우가 3점 슛 5개를 성공하며 20점을 기록했으나 벌어진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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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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