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원/달러 환율, 2원 상승 출발 예상

이지운 기자 2021. 10. 2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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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21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177.13원으로 2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뉴욕증시는 나스닥지수가 하락했지만 다우와 S&P500지수가 실적 개선 등을 이유로 강세를 보이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영란은행을 비롯해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기대 등이 주요 선진국 통화의 강세를 이끌며 달러에 약세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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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S DB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21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177.13원으로 2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뉴욕증시는 나스닥지수가 하락했지만 다우와 S&P500지수가 실적 개선 등을 이유로 강세를 보이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영란은행을 비롯해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기대 등이 주요 선진국 통화의 강세를 이끌며 달러에 약세요인으로 작용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였으나 금융시장 내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지속되고 주요 선진국의 금리 인상 기대 등이 이어지며 약보합을 나타냈다"며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나, 달러 약세 흐름 등을 고려할 때 소폭의 하락은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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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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