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Sweet Night' 스포티파이 韓OST 최다 스트리밍..'OST KING TAEHYUNG' 파워

문완식 기자 2021. 10. 21. 0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OST 사상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기록해 'RECORD MAKER V'의 명성을 확고히 했다.

지난해 3월 발표한 'Sweet Night'은 21일 현재,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억6983만을 돌파하며 기존의 도깨비의 OST 'Stay With Me'가 세운 기록을 앞서며 한국 OST 중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으로 기록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뷔(BTS V)
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OST 사상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기록해 'RECORD MAKER V'의 명성을 확고히 했다.

지난해 3월 발표한 'Sweet Night'은 21일 현재,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억6983만을 돌파하며 기존의 도깨비의 OST 'Stay With Me'가 세운 기록을 앞서며 한국 OST 중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으로 기록됐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에 '#SNMostStreamedKOST'이 올라왔으며 'RECORD BREAKING SWEET NIGHT', 'OST KING TAEHYUNG'이 차례로 4위와 5위를 장식했다.

'Sweet Night'은 공개 후 각종 기록을 경신해 K팝의 새 역사를 써내려갔다. 뷔는 최연소 솔로아티스트로 최단기간, 최다국가인 118개국의 아이튠즈 1위를 기록했으며 각국의 음원 차트도 석권했다.

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Sweet Night' 스포티파이 韓OST 최다 스트리밍..'OST KING TAEHYUNG' 파워

뷔는 이 곡으로 멤버 최초로 일본 아이튠즈 톱송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내에서 발매가 아닌 한국의 발매음원으로 1위에 오른 최초의 K팝 솔로곡으로, 프로모션 없이 일본의 높은 음반시장의 벽을 넘어서 뷔의 막강한 음원파워를 입증했다.

'Sweet Night'은 뷔의 수많은 글로벌 팬들을 K드라마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K드라마 열풍에도 일조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1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에서 김연정 트위터 글로벌 K팝&콘텐츠 파트너십 총괄 상무가 #BeyondKPOP 을 주제로 소개한 '전 세계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트윗된 한국 드라마, 웹툰, 영화 TOP20'에서 이태원클라쓰는 2위를 차지했다.

'이태원클라쓰'의 연관어에는 'Sweet Night', 'V', 'OST'가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해 뷔의 파급력을 실감케 했다.

무엇보다 큰 성과는 뷔는 작사, 작곡, 프로듀싱, 가창까지 모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확고히 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한 것이다. 타임지, 포브스 등은 'Sweet Night'을 극찬하며 뷔의 음악적 역량을 조명했으며 뷔가 이룬 업적을 극찬하는 분석 기사들이 이어졌다.

'Sweet Night' 발표 후 뷔의 스포티파이 팔로워가 급격히 증가해 현재 430만 명을 넘어서 한국 솔로아티스트 중 5번째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Sweet Night' 스포티파이 韓OST 최다 스트리밍..'OST KING TAEHYUNG' 파워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관련기사]☞ '현빈♥' 손예진, 커플룩 입더니 이번엔..'오징어 게임'
김선호, 대세배우K 인정→차기작 2편 퇴출→나머지는?
'김우빈♥' 신민아,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행복해야 해
이병헌♥이민정, 470만원 D사 가방 메고..아들도 공개
고현정, 살을 얼마나 뺀 거야..뼈만 남은 허벅지
'예쁘지?'…수지, 초근접샷에도 완벽한 비주얼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